● 홈페이지 URL & LOGO
http://www.sampling.co.kr
● 티스토리에 홈페이지를 만든 이유
사람들이 많이 찾는 네이버블로그를 마다하고 굳이 티스토리에 집을 지은 이유는 설치형 블로그인 티스토리가 사이트 디자인 및 유연성 면에서 네이버블로그보다 많이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대로 T"스토리여서 집짓기에는 네이버블로그보다 편리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아이프레임, 스크립트 사용때문입니다. 홈페이지 제작 경험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이트제작에는 스크립트와 아이프레임이 많이 사용됩니다, 근데 네이버블로그에서는 이런 기능들을 사용할 수 가 없습니다.
● 서베이&샘플 사이트는 뭐하는 곳 ?
한마디로 "블로그설문조사" 사이트입니다. 블로그설문조사란 블로그 운영자가 진행중인 설문(들)을 자신의 고유코드가 포함된 URL을 이용하여 자신의 블로그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응답완료표본수에 따라 수익을 가져가는 그런 사이트입니다. 굳이 이름도 성도 모르는 블로그방문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려 한 것은 기존의 리서치패널의 한계를 넘어서고 싶어서입니다. 
서베이&샘플은 설문조사가 모이는 곳입니다. 기업이나 개인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자 할 경우 제작된 온라인설문을 세베이&샘플에 등록하고, 블로그들은 자신이 관심들이 주제의 설문들을 자신의 블로그로 가져가 방문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 블로그설문조사 어떻게 진행하나?
블로그의 주 수익모델은 광고입니다. 노출 또는 클릭수를 기준으로 광고를 통한 수익이 대부분이지요. 블로그설문조사도 어찌보면 광고배너를 게재하는 것과 같습니다. 광고대상이 설문조사라는 점과 설문조사의 특성상 노출 또는 클릭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설문에 참여를 완료한 유효응답자(Completes)만이 중요하지요. 따라서 블로그운영자의 주 수익은 CPS (Cost per Sample)입니다. 죽, 특정 블로그를 찾은 방문자가 그곳에서 관심있는 주제나 이슈에 대한 설문조사를 끝까지 참여를 완료하면 1명당 수익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아마도 대부분 조사의 CPS는 100원~1000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 같습니다. 물론 조사내용, 질문길이, 표본선정 난이도 등을 고려해서 개별설문별로 CPS 단가가 결정될 것입니다.
● 블로그 운영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할까 ?
지금 현재 상태로는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꼭 블로그 뿐만 아니라 카페운영자나 일반 홈페이지 운영자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운영하다 보면 많이 문제점들이 나타날테고 그에 따라 제한선을 그을 수도 있을 겁니다. 자신의 블로그에서 설문을 진행하고자 하는 블로거는 서베이&샘플에서 SSBN (Survey & Sample Blog Network) 회원에 가입하면 자신의 고유코드가 포함된 블로그용설문조사 링크가 생성됩니다. 이 링크를 자신의 블로그로 가져가서 진행하면 됩니다.
● 서베이&샘플에서 할 수 있는 일들 ?
설문조사를 진행하고자 하는 사람은 서베이&샘플에 누구나 설문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서베이&샘플은 설문조사시스템 SurveyASP와 연동되어 SurveyASP 이용자는 자신의 설문을 보다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설문에 응답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회원가입절차 없이 등록된 설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등록된 설문중 일부는 운영자가 포스트를 통해 설문포스트를 제작해서 등록해 줍니다. 서베이&샘플 회원가입시 SurveyASP무료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블로그 홈페이지 좋은점 vs 나쁜점?
블로그에 홈페이지를 만들고 포스팅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즉 블로그 + 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의 관리툴을 이용할 수 있어 별도의 관리기능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수 있습니다.
스킨을 활용하여 디자인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만든지 얼마안되서 디자인 변경 경험 없음)
덧글, 트랙백 등 블로그기능 활용으로 이용고객관련 기능제작이 대폭 줄어듭니다.
반면에
남의 집 전세 사는 것처럼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합니다.
나의 문제가 아니라 블로그의 문제로 사이트 운영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으면 어떻하나 걱정도 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네이버보다 서버 안정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좀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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