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포스트

스마트폰 이용실태 조사

에트바스 2011. 6. 18. 15:40













 

[온라인설문조사] 
스마트폰 이용실태 설문조사 (1차)

 



스마트폰 이용실태 및 스마트폰에 대한 태도 관련 온라인설문 입니다.

갤럭시S2와 아이폰5 등 구경해 보지도 못한 휴대폰에 대한 열기가 아주 뜨겁습니다. 출시 몇개월 전부터 바람잡이

들이 아주 인터넷 블로그와 카페에 스펙공개, 랜더링공개 운운하며 분위기 띄우기에 열을 내고 있습니다. 이에

관심층이 적극 참여하면서 그 제품 안사면 왕따될 것처럼 분위기를 몰아갑니다.

 



요즘 초등학생 고학년쯤 되면 왠만한 애들은 다들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요. 몇 년전부터 초등학생들 사이에

휴대폰 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아이들 손에 휴대폰을 한대씩 다들 마련했을 겁니다

 

그런데 요즘 조짐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아이들이 이젠 그냥 휴대폰도 아니고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하네요.

아직까지 누를만 하지만 몇년 전처럼 서서히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이런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누구는 이자blababla 스마트폰 가지고 있고, 누구도 (저사양) 갤blala 스마트폰 가지고 있는데 나도 사줘! 응~"

 

바람이 조금 더 세게 불기 시작하면 이런 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애들 다 스마트폰 가지고 있단 말이야, 나만 스마트폰 없어 지네들끼리 놀아. 나 왕따당하기 싫단 말이야"

 

다른 단어 다 들어가도 부모님들은 '스마트폰은 안돼' 라고 누를 수 있지만 "스마트폰 왕따" 애기가 나온면 왠만한 부모님들 스마트폰 왕따 바람에 다 쓰러집니다. 조만간 스마트폰 메이커와 통신사 합작으로 스마트폰 왕따 기사가 언론에 보도되는 날부터 부모님들 스마트폰 Kid 누르기 힘들어 질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들을 향한 스마트폰 바람이 아직은 약하지만 점점 세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늘 바람이 안불기를 바라면서
이 시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은 스마트폰 메이커 직원들은 다 스마트폰 불로거로 활동한다고 착각할 만큼 나오지도 않은 스마트폰 신제품 관련 글이 억수같이 쏟아져 나옵니다. 츨시 몇달전부터 말이죠. 이런 치밀한 바람몰이 티저마케팅전략에 부모님들 근심이 늘어갑니다 

 
1차라고 찻수를 붙인 것은 계속 관심을 갖고 시장을 지켜보면서 스마트폰시장을 계속 추적해 보겠다는 생각때문입니다.